설경구-송윤아 부부,'각자 지내기로'결혼 14년만에 전한 소식

송윤아,설경구와 떨어져 별거중,제주도行 이유 밝혔다

배우 송윤아가 설경구와 떨어져 제주도행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by PDC' 채널에는 '연기를 너무 짝사랑해서 병이 생겼었나 봐요. 배우 김선영 2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작품 한계 느껴 도망…子 학업은 핑계"

송윤아는 "나도 그런 지점들이 많았다. 너무 오래 메이킹 된 나의 이미지의 한계로 인해, 캐릭터가 제한으로 주어진다는 걸 느꼈다. 그거에 대해서 (제주도로) 도망 와 있는 것도 있다"라며 고백했다. 이어 "상황적으로 아이가 여기서 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왔지만 내가 너무 일이 하고 싶으면 왜 일을 안 하겠나. 핑계 삼아 일을 계속 멀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 누군가는 '너 진짜 일하기 싫어?'라고 질문하면 '난 이제 욕심이 없다. 안 해도 된다'라고 말한다. 웃으면서 답하지만 돌아선 내 마음은 그게 아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송윤아는 "어쩌면 나도 죽도록 연기를 하고 싶어 하는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송윤아는 “저는 연기할 때 열심히 안 하는 사람 축에 들어가는 것 같다. 단순히 대사 외우는 것만 잘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제주도에서 아이가 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오히려 이 상황을 방폐거리로 삼고 연기에 대해 회피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이후 작품을 쉬고 있는 송윤아는 “누군가 ‘너 일하기 싫어?’라고 물을 때 마다 아이의 학교 핑계를 대며 ‘난 욕심이 없엉’라고 대답했는데, 지금 선영 선배와 이야기 하다 보니 제 마음속 깊이 ‘죽도록 연기하고 싶다’는 갈망이 있었던 것 같다”며 자기 자신을 돌아봤다.

송윤아는 2020년 MBN '더 먹고가'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송윤아는 드라마 촬영 중 사고를 당해 허리 부상을 입었다며 "'마마'란 드라마에서 바이크를 타는 장면을 직던 중 온 몸에 큰 충격을 받고 넘어졌다. 일어나야 하는데 몸이 안 움직였다. 근데 차가 오고 있었따"며 "죽을수도 있겠다 하면서 차를 바라봤다. 간신히 구조됐다. 촬영 때문에 치료에만 집중할 순 없었고 ,그 다음부턴 못 걸었다"고 고백했다.

제주도에 거주하면서 손예진, 김혜수 등 절친들을 초대하는 송윤아에게는 속사정도 있었다. 송윤아는 "밖에서 만나자는 말이 잘 안 됐다. 예전엔 차 안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을 좋아했는데 운전을 못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송윤아는 "시작은 숨이 안 쉬어졌다. 병원에서도 아무 이상 없다 했는데 숨을 못 쉬겠더라"며 "아이와 함께 다녀야 할 곳을 못 가니 미안하더라. 하필 초등학교 입학할 때 운전을 못해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2010년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설경구가 출연해 이혼과 송윤아와의 재혼 과정에서 불거진 불륜 루머에 대해 고백했다.

설경구는 "송윤아가 나와 결혼하지 않았다면 그런 루머도 없었을 것"이라며 "(송윤아의) 이미지가 좀 좋았나. 나와 결혼하며 이미지가 떨어졌다. 되돌리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놔주자니 늦었고, 되돌릴 수는 없고 머리가 복잡하다"고 고백했다.

배우 송윤아가 설경구와 결혼한 후 6년 동안 겪은 시련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SBS '잘 먹고 잘 사는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송윤아는 "제가 상상할 수도 없는 나쁜 여자가 된 것 아니냐"면서 "그런 사람은 너무 나쁜 짓이고, 나쁜 사람이지 않나. 어느 순간 그렇게 되버렸더라. 제가 담고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현재는 지난 2022년 방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설경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에서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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