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신형 씨드 해치백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카자흐스탄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트림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확장된 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에서는 기아의 더 스포티한 씨드 GT 라인의 일부 요소가 적용됐다. 벌집 형태 LED 리어램프와 17인치 특화 디자인 휠, 블랙 패브릭 헤드라이너 등이 대표적이다. 다만 GT 라인의 인상적인 범퍼 대신 표준 바디키트를 사용해 과도한 스포티함은 자제한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추가된 울프 그레이 외장 컬러 역시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차 카자흐스탄 판매법인은 이 컬러가 씨드 스페셜 에디션의 '시그니처 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내는 LED 헤드램프와 안개등, 열선 스티어링휠과 열선시트, 파노라마 선루프, 자동 조광 룸미러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더해져 고급감을 높였다. 멀티미디어 시스템과 크루즈 컨트롤, 후방카메라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포함됐다.
파워트레인은 1.6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자동변속기 조합 단일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최고출력은 128마력이다. 기아차는 씨드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C-세그먼트 해치백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모두 갖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