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용한소녀’ 10월 3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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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310200)가 운영하는 애니메이션 전문 OTT 플랫폼 '라프텔'이 오는 3일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신작 애니메이션 용한소녀를 공개한다.
업계에서는 라프텔의 용한소녀 공개를 제작-방영-유통(타플랫폼)-굿즈 판매까지 연결되는 통합 IP 파이프라인 구축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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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무료 공개부터 BIAF 상영
팝업스토어 등 전방위 마케팅 전개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애니플러스(310200)가 운영하는 애니메이션 전문 OTT 플랫폼 ‘라프텔’이 오는 3일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신작 애니메이션 용한소녀를 공개한다.

라프텔은 용한 소녀 공개에 맞춰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먼저 추석 연휴 동안 라프텔 서비스 내에서 용한소녀 1~3화를 무료로 공개한다. 해당 기간에용한 소녀를 시청한 라프텔 이용자들은 24시간 무료 멤버십(1일권)을 받아 보다 폭넓은 시청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이어 10월 25일에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에서도 상영된다. 이로써 라프텔은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 IP를 국제영화제에 선보이며,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영향력을 조금씩 국제 무대로 넓히고 있다.
또한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는 신촌 유플렉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함으로써 팬들과의 접점을 오프라인으로도 확장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라프텔의 용한소녀 공개를 제작-방영-유통(타플랫폼)-굿즈 판매까지 연결되는 통합 IP 파이프라인 구축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라프텔은 2020년부터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꾸준히 제작해왔다. 2025년 9월말 기준으로 라프텔의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은호랑이 들어와요, 붉은 여우 등 타이틀 수 기준으로 25편이 넘는다. 여기에 현재 제작 중인 작품을 비롯하여 2026년까지 라프텔이 계획 중인 신규 제작 IP도 약 10개 타이틀에 달한다.
그동안 라프텔은 OTT 시장에서 꾸준히 성과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증명해왔다. 라프텔은 2022 년 코스닥 상장사인 ㈜애니플러스에 인수된 후 2024년 기준 연 매출 344억 원을 기록하며, 토종 OTT 사업자로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호실적을 견인한 것은 일본 애니메이션 신작의 독점 공급, 충성도 높은 이용자 기반, ‘콘텐츠 소장 구매’ 등 고도화된 유료화 전략이 주효했다. 여기에 애니플러스 및 계열사 ‘애니맥스 브로드캐스팅코리아’와의 협업 시너지가 더해지면서, 라프텔이 제작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구조적 안정성이 확보되었다.
라프텔 관계자는 “용한소녀는 라프텔이 IP 제작 및 상품화를 수행하는 종합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중요한 시험이 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오리지널 IP 기획·제작·유통·판매를 통합하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라프텔은 용한소녀 공개를 기점으로 IP 기반 오리지널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이벤트와 굿즈를 아우르는 다층 접점을 통해 팬 경험을 확장하고, ‘장르 다양성과 자생력을 갖춘 제작 생태계’라는 중장기 목표 아래,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새로운 영역을 꾸준히 개척하며 독자적인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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