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제천 청풍호반에 위치한 옥순봉 출렁다리가 초여름 대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짙은 녹음과 푸른 호수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면 위를 직접 걸으며 명승 제48호 옥순봉의 기암절벽을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매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연과 스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완만한 산책로와 부담 없는 입장료까지 갖춰지면서 주말 나들이와 힐링 여행을 계획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수 위 222m 공중 산책

옥순봉 출렁다리는 충북 제천시 수산면 청풍호 위에 설치된 길이 222m 규모의 보도현수교입니다. 덕분에 방문객들은 수면 위를 직접 걷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리 위에서는 청풍호의 푸른 물결과 웅장한 옥순봉 절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반 전망대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입체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무엇보다 특유의 흔들림이 더해지면서 짜릿한 긴장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자연 속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족도 편한 순환 코스

출렁다리를 건너면 약 408m 길이의 생태탐방 데크로드가 이어집니다. 이어서 야자매트 산책길과 연결돼 편안한 탐방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체 코스는 순환형 구조로 조성돼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따라서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도 어렵지 않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특히 경사가 완만하고 고도차가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은 물론 중장년층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초여름 절정의 청풍호

6월의 청풍호는 신록이 산 전체를 뒤덮으며 가장 싱그러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그 결과 녹음과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맑은 날에는 초록빛 산세와 푸른 수면이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뛰어난 경관을 연출합니다. 이에 따라 사진 촬영 명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옥순봉은 계절마다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봄의 신록부터 가을 단풍, 겨울 설경까지 사계절 내내 다양한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운영 시간 확인

다만 옥순봉 출렁다리는 계절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방문 전 운영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하절기인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교적 여유롭게 관람 일정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한편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입니다. 다만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에는 다음 평일에 휴관합니다.
부담 낮춘 입장료 혜택

옥순봉 출렁다리의 일반 입장료는 3,000원입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제천화폐 2,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실제 부담하는 비용은 크지 않은 편입니다. 또한 환급받은 지역화폐는 지역 상권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제천시민은 1,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 7세 미만 어린이와 국가유공자 등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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