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 시계로 딱 좋은 티쏘 PRX, 이 정도면 반칙 아닌가요?

티쏘 PRX는 최근 몇 년 사이 시계 입문자들 사이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모델 중 하나예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착용감이나 브랜드 신뢰도까지 고려했을 때, 가성비 시계로 정말 손꼽히는 제품입니다.

이 모델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70년대 무드의 통합 러그 디자인.
일체형 브레이슬릿으로 손목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착용감은 물론이고,
드레스업과 캐주얼 스타일 모두에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PRX는 쿼츠와 오토매틱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입문용으로는 쿼츠도 충분히 완성도 높고 만족도가 높아요.

컬러는 그린, 블루, 실버, 화이트 등 꽤 다양한데,
하나같이 톤이 세련되게 잘 빠졌어요.
특히 화이트나 실버 계열은 은은하게 고급스러워서
무난한 데일리 워치로 딱이더라구요.

오토매틱 모델은 ‘Powermatic 80’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어서
최대 80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해요.
그만큼 자주 착용하지 않아도 멈춤 걱정이 적고,
실용성 면에서도 꽤 매력적입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러그 투 러그(시계 길이)가 다소 길게 느껴질 수 있어서
손목이 가는 분들에게는 착용감이 살짝 클 수도 있어요.

브레이슬릿 줄질이 어렵다는 점도 단점으로 종종 언급돼요.

하지만 이 모든 걸 감안해도
이 가격대에서 이런 만듦새와 디자인, 브랜드 밸런스를 갖춘 시계는
찾기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