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국제구조대 파견‥"수색·구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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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으로 인한 실종자 수색과 구조를 위해 소방청이 국제구조대 61명을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국제구조대는 오늘 오후 경기도 남양주 중앙119구조본부에 집결해 출동 준비를 마친 뒤 군 수송기를 타고 현지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국제구조대는 지휘관 1명과 구조·탐색·운영·물류팀 등 61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현장에서 첨단장비와 구조견을 활용해 실종자 수색·구조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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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으로 인한 실종자 수색과 구조를 위해 소방청이 국제구조대 61명을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국제구조대는 오늘 오후 경기도 남양주 중앙119구조본부에 집결해 출동 준비를 마친 뒤 군 수송기를 타고 현지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국제구조대는 지휘관 1명과 구조·탐색·운영·물류팀 등 61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현장에서 첨단장비와 구조견을 활용해 실종자 수색·구조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튀르키예 남동부를 강타한 진도 7.8의 대형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인접국인 시리아에서 현재까지 4천 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동경 기자(tok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5289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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