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워 빨리 해” 백종원 버럭, 파브리 셰프 또 혼나 (백패커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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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 셰프가 백종원에게 혼났다.
10월 20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이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로 향했다.
파브리는 고구마주꾸미샐러드를 만들며 불의 세기를 직접 확인하고 주꾸미를 하나만 먼저 데쳐서 시식해보다가 백종원에게 딱 걸렸다.
백종원은 "그걸 왜 먹어보냐. 그냥 삶으면 되지"라고 잔소리를 했고 파브리는 "진짜 부드러운. 충분히 부드러운"이라며 주꾸미의 부드러움을 확인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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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 셰프가 백종원에게 혼났다.
10월 20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이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로 향했다. 게스트로 이탈리안 셰프 파브리와 제로베이스원 석매튜가 함께 했다.
파브리는 고구마주꾸미샐러드를 만들며 불의 세기를 직접 확인하고 주꾸미를 하나만 먼저 데쳐서 시식해보다가 백종원에게 딱 걸렸다.
백종원은 “그걸 왜 먹어보냐. 그냥 삶으면 되지”라고 잔소리를 했고 파브리는 “진짜 부드러운. 충분히 부드러운”이라며 주꾸미의 부드러움을 확인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시끄러워. 빨리 해”라고 버럭 웃음을 자아냈다. 파브리는 “그런데 맛있어요. 오케이 좋아요”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오늘도 한 번 혼나고 말았답니다’ 자막을 달아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출장요리단은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재배한 작물과 부식을 활용해 마늘밥, 바질페스토, 하이라이스, 고구마주꾸미샐러드, 고기쌈튀김, 버섯튀김 등 채소 파인다이닝 식사를 만들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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