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경제 '쏙'] '역대급 엔저' 계속될까?

[뉴스외전]

출연 : 정철진 경제평론가

Q. 은행권 이야기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은행권의 올해 3분기 이자 수익과 영업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어느 정도 수익을 냈습니까?

Q. 국내 은행권의 이자 이익은 올 들어 3분기까지, 역대 최대 규모라고요? 어떤 이유일까요?

Q. 은행들이 이자로 막대한 이익을 내고 있음을 짚어 윤 대통령이 지난달 '은행권 종노릇' 발언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어제 금융 당국 수장과 8대 금융지주 회장들의 첫 대면 만났고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습니까?

Q. 금융 당국이 은행들에게 금리부담 줄여라.. 직접 요청했는데 지원대상, 방법, 규모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제시했어요?

Q. 그러니까 은행권이 그런 식으로 아까 말씀하셨듯이 '상생 금융안' 이걸 통해서 지원할 수 있는 그 금액이 따져봤더니 그래서 2조 원 이상이 될 것이다, 이런 전망도 나오던데요.

Q. '횡재세' 법제화 논의가 본격화했는데요. 실제 도입이 될까요?

Q. 전세시장에서 오피스텔과 빌라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아파트가 아닌 경우 전세를 안 한다, 이렇게 나오는데요. 결국에는 전세사기 우려 때문에 그런 거잖아요. 실제로 수치상으로 보면 어느 정도인가요?

Q. 아파트가 비싸다 보니까 아파트에 들어가지 못하던 사람들이 빌라나 오피스텔 등에 들어갔었는데..아파트로 쏠리는 현상이 장기화 될 것이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Q. 근본적인 대안으로는 어떻게 봐야 해요?

Q. 33년 만에 최저 엔저 현상이 기록적인 엔저가 이어지고 있고요. 오늘은 기준으로 어떻습니까?

Q. 그럼에도 일본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계속해서 엔저가 이어졌기 때문에..어떤 근거로 지금이 바닥이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Q. 만약에 그렇다면 우리 수출 기업들의 타격도 좀 줄고 희망적으로 볼 수 있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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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45617_361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