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당한 돈 남편이 다 받아줬다는 여자 연예인

방송인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동료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은 바 있는데요. 당시 그는 김태현과의 열애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지 단 하루 만에 초고속 결혼 발표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미자는 지인에게 사기 당한 안타까운 일화를 고백해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요.

지난 11일 방영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스페셜 MC로 등장한 그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언급하며 “라디오 DJ를 5년 했는데, 열애시절 중간에 제가 잘렸다. 힘들어 하는 데 날 위로하면서 '넌 방송을 좋아하니까 어떻게든 널 만들어내겠다'고 끼 펼치라고 유튜브 편집을 독학했다”며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미자는 작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한 뒤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는 원래 6만명 구독자였던 채널이 남편 덕분에 몇 달 뒤 50만명이 됐다며 고마운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미자는 “남편은 날카로워서 별명이 김검사, 사기당할 뻔한 걸 다 잡아낸다. 예전 유튜브 편집자가 정산을 사기쳤다. 남편이 어느 날 보더니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하더라”며 사기당할 위기에서 벗어나 돈을 다 받아낸 남편 김태현의 일화를 전했는데요.

미자는 남편 김태현이 2년 만에 처가살이를 했다고 언급하며 “이사가기 전 2주 간 처가에 머물렀다. 가족들이 나와 성향이 똑같다. 형광등도 온 가족이 못 갈기도 한다. 세면대가 1년간 막혔는데 남편이 오자마자 바로 수습했다”며 고마워했습니다.

최근 미자는 6일 만에 5kg를 뺀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미자는 54kg에서 49kg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면서 약 일주일 동안 아침, 저녁으로 클렌즈 주스를 마시고 점심은 샐러드로 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자가 공개한 다이어트 전후 사진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잘록한 개미허리와 선명한 복근으로 다이어트 이전과 극명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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