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평창동家' 이사가는 이효리, 제주 도민들과 송별 파티中

배선영 기자 2024. 9. 2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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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제주를 떠나기 전 도민 지인들과 함께 송별파티를 했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장은 '이효리 만세'라는 문구가 있는 하얀색 케이크.

이효리는 "감사합니다","고맙네 친구"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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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효리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를 떠나기 전 도민 지인들과 함께 송별파티를 했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장은 '이효리 만세'라는 문구가 있는 하얀색 케이크. 또 다른 한 장은 지인들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다. 이효리는 "감사합니다","고맙네 친구"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 사진 | 이효리 개인계정

이효리는 최근 제주 살이를 청산하고 서울로 올라오기로 결정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60억 5000만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 이후 제주에서 살았지만 최근 일에 집중하겠다며 서울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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