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개월만에 임신소식 전해 모두 놀라게 한 35세 여배우"경사"

조회 119,2632024. 7. 4. 수정

배우 이유영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3일 이유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유영이 비(非) 연예인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 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된다"면서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예종 출신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미용실에서 미용사 보조 일을 하다가 2010년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진학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상업영화 데뷔작인 2014년 영화 《봄》으로 밀라노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여우 신인상

2015년 올해의 영화상, 부일영화상과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이유영은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간신'으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당시 배우 박소담이 이유영의 신인상 수상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상. 2015년. 고생 많았어, 언니야. 힘내자! 빠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이유영과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소담과 이유영 모두 드레스를 차려 입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절친한 모습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박소담과 이유영 모두 '2015 제 36회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로 올랐던 바, 선의의 경쟁을 펼친 뒤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유영은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 후 영화 ‘봄’(2014) ‘간신’(2015), ‘디바’(2020)와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2018), ‘인사이더’(202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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