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스타들 아역만 시켰더니 진짜로 너무 예뻐진 아역 출신 톱스타
영화 <해어화> 비하인드 & TMI 모음 1부
1.미녀 스타들 아역만 시켰더니 진짜로 너무 예뻐진 아역 출신 톱스타
-영화는 초반부 한효주가 연기한 소율의 나래이션으로 과거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작한다. 원래 이 장면에 나래이션 설정이 없었는데, 설명이 들어가면 좋을거라는 의견이 강해 결국 추가하게 되었다.
-과거 장면에서 한효주의 아역을 연기한 배우는 <부산행>의 공유딸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김수안이 연기했다. 극 중 김수안은 자신의 한 장면을 위해 직접 노래 연기를 선보였다.
-흥미롭게도 김수안은 유연석과 영화 <제보자>에서 부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췄다.
-김수안은 한효주 아역 외에도 <차이나타운>에서 김고은의 아역을, <감쪽같은 그녀>에서는 수영의 아역을 담당했다. 현재 그녀는 만 17살로 상당히 성숙한 근황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천우희가 직접 뽑은 자기 아역배우
-천우희가 연기한 연희역의 아역은 방유설 배우가 연기했다. 오디션 당시 천우희가 보고 강렬한 인상을 받아 아역으로 추천했다고 한다.
-이 작품 이후 영화 <장산범>에서 준희로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은바 있다.
3.오이와 당근으로 불린 두 여배우
-아역배우들의 과거 장면이후 성인이 된 소율과 연희가 한복을 입고 경성 시내를 뛰어다니는 장면이 나온다.
-두 사람이 입은 한복이 너무 알록달록하며 예뻐서 유독 눈에 띈다.
-이 당시 한효주가 입은 한복 색깔리 초록색이고, 천우희가 약간의 빨간색 계열이었는데 이 때문에 제작진이 두 사람을 보고 오이와 당근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 한복은 촬영후 두 배우가 기념으로 가져갔다.
4.신스틸러가 누군가 했더니 '응팔'의 보라?
<응답하라 1988>의 보라로 이제 막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린 류혜영이 이 작품의 신스틸러인 옥향으로 출연해 맛깔나는 사투리 형태의 표준어 연기를 선보인다. 그래서 귀엽다는 반응을 불러왔다.
5.엄청나게 춤,노래에 전념한 여배우들
춤과 노래가 소재인 작품이기에 배우들은 4개월이 넘게 춤과 노래 연기에 전념했다. 일주일의 6일을 한국 무용, 정가 훈련에 매진한 셈이다. 한효주의 경우 일본어 연기까지 추가된 상태였다.
- 감독
- 박흥식
- 출연
- 한효주, 천우희, 유연석, 박성웅, 장영남, 이한위, 류혜영, 장인섭, 황병국, 김수안, 방유설, 최지원, 윤예인, 백현진, 신삼봉, 송요셉, 김소숙, 다케다 히로미츠, 신유람, 문지애, 이규정, 손성찬, 황재경, 오하늬, 이근후, 한희규, 이성우, 이철희, 조수지, 최정은, 김보윤, 조한나, 미석, 김현지, 도정원, 이주한
- 평점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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