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악의 미제 사건 모티프…방영 전부터 반응 뜨거운 韓 드라마 ('허수아비')

민세윤 2026. 4. 1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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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새 월화드라마 '허수아비'가 4월 20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드라마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는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인물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전개된다.

이 드라마는 국내 최악의 장기 미제 사건에 모티브를 두고 있으며, 33년 만에 진범이 밝혀진 후 그 시절 이야기를 새롭게 풀어낸다.

극 중 강성 경찰서의 4인방은 백현진, 전재홍, 김은우, 류해준이 맡으며, 그들은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다양한 수사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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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ENA 새 월화드라마 ‘허수아비’가 4월 20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연출을 박준우 감독이 맡고, 극본은 이지현 작가가 집필하였다. 제작은 스튜디오 안자일렌이 담당하며, KT스튜디오지니가 기획에 참여하였다.

‘허수아비’는 1988년 강성을 배경으로 한 범죄 수사 스릴러이다. 드라마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는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인물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전개된다. 1988년부터 2019년까지 30년을 오가며 얽힌 두 남자의 진실 추적을 그린다. 이 드라마는 국내 최악의 장기 미제 사건에 모티브를 두고 있으며, 33년 만에 진범이 밝혀진 후 그 시절 이야기를 새롭게 풀어낸다.

드라마는 강성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여러 인간 군상을 그려낼 예정이다. 송건희, 서지혜, 정문성, 백현진, 전재홍, 김은우, 류해준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출연한다. 특히 송건희와 서지혜는 이기범과 강순영으로 등장하며, 이기범은 연쇄살인사건에 휘말린 청년 역할을 맡았다. 서지혜는 국민학교 교사로 나와 강태주와의 복잡한 관계를 형성한다. 극 중 강성 경찰서의 4인방은 백현진, 전재홍, 김은우, 류해준이 맡으며, 그들은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다양한 수사 과정을 보여준다. 백현진은 내공과 연륜의 ‘김만춘’ 반장으로 분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전재홍과 김은우는 갈등을 겪는 요주의 인물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지난 13일 제작발표회에서 박준우 감독은 “범죄 사건으로 한국사의 특정 시기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그 시대 사람들, 그 시대 분위기, 우리가 살아왔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허수아비’가 이러한 꿈을 이뤄줄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ENA 새 월화드라마 ‘허수아비’는 4월 20일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 = KT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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