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로메오가 다양한 차종으로 구성된 포괄적인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지만, 판매 측면에서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최근 ‘2030 알파 로메오 자가토 타란텔라’라는 플래그십 3인승 스포츠카 디자인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자카토와의 연관성을 강조하는 특징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비록 기술적인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디자인적 특징들을 살펴볼 수 있다. 측면의 콰드리폴리오 터치, 독특한 이중 방패 모양의 전면 페시아, 콕핏 주변의 기하학적 패턴, 그리고 원형 테일라이트와 헤드라이트의 LED DRL 시그니처 등이 눈에 띈다.

한편 이 모델이 3인승으로 소개되었지만, 전면에 두 개의 좌석만 보이는 것으로 보아 맥라렌 F1 스타일의 좌석 배치를 염두에 두었을 가능성이 있다.

엔진 라인업과 관련해서는 후면 디퓨저의 듀얼 배기구를 통해 내연기관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추정된다. V6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매력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파워트레인은 향후 알파 로메오의 다른 모델들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알파 로메오는 최근 판매 부진을 겪고 있지만, 2030 타란텔라와 같은 콘셉트카를 통해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변화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향후 실현 가능성과 양산 여부에 귀추가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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