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과 배우로 만나 결혼했지만 1년도 못가 이혼한 영화배우

11개월 만의 이별, 소속사 공식 입장 발표

배우 김보라가 결혼 11개월 만에 조바른 감독과 이혼했다. 김보라 소속사 눈컴퍼니는 5월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들께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김보라 배우는 신중한 고민 끝에 충분한 대화를 거쳐 상호 합의하에 원만히 이혼 절차를 진행했으며, 최근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분별한 추측, 자극적인 보도, 허위사실 유포 등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김보라, 소속사를 통해 11개월 만의 이혼 소식을 공식 발표

영화로 시작된 인연, 3년 열애 끝 결혼…짧았던 부부 생활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의 인연은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에서 시작됐다. 배우와 연출자로 만난 두 사람은 작품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2024년 6월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당시 하객으로는 배우 김혜윤, 진지희, 신소율, 이주명, 어반자카파 조현아 등 동료 배우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하지만 결혼 1년도 채 되지 않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 영화로 시작된 인연, 3년 열애 끝 결혼했지만 11개월 만에 이별

이혼 사유에 대한 추측 자제 요청…성숙한 결단

소속사는 이혼 사유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삼갔다. 두 사람 모두 신중한 고민과 대화 끝에 상호 합의로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마쳤다는 점을 강조했다.

일부 보도에서는 성격 차이가 결별의 배경이 됐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으나, 양측 모두 세부적인 사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소속사는 “무분별한 추측과 자극적인 보도, 허위사실 유포는 삼가 달라”며 성숙한 결단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요청했다.

🚫 이혼 사유에 대한 추측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달라는 공식 입장

김보라, 아역부터 ‘SKY 캐슬’까지…연기 인생 재조명

김보라는 2005년 KBS 드라마 ‘웨딩’에서 아역으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JTBC ‘SKY 캐슬’에서 김혜나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그녀의 사생활’, ‘터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옥수역 귀신’, ‘굿바이 썸머’, ‘괴기맨숀’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았다.

🌟 아역부터 ‘SKY 캐슬’까지, 연기자로 성장한 김보라

조바른 감독, 독립영화계 주목받는 연출가

조바른 감독은 2017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단편 작품상 수상 경력이 있는 실력파 감독이다.

‘진동’, ‘갱’, ‘불어라 검풍아’, ‘괴기맨숀’ 등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왔다.

김보라와의 인연 역시 영화 현장에서 시작됐으며, 두 사람은 예술적 교감과 현실의 벽 사이에서 짧은 부부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조바른 감독, 영화로 맺은 인연

이혼 후 근황, SNS로 전한 담담한 일상

이혼 소식이 전해진 당일, 김보라는 별다른 언급 없이 최근 근황을 SNS에 공유했다.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은 모습과 전주 곳곳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힘내라”, “앞으로도 응원한다”며 김보라를 격려했다.

📱 이혼 후에도 담담하게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관계의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향하여

짧았던 결혼 생활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 모두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김보라는 연기 활동에 집중하며, 조바른 감독 역시 차기작 준비에 몰두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성숙한 결단으로 각자의 미래를 선택했고, 팬들과 동료들은 이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

🌱 관계의 끝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