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볶음 제발 이렇게 만드세요…식당에서 먹는 '불맛' 납니다

집에서 불맛나는 제육볶음 만들기
양념에 재운 고기를 볶아내는 사진 / 위키푸디

매콤한 양념과 불맛이 어우러진 제육볶음은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다. 하지만 집에서 만들면 그 맛이 나지 않는다. 바로 화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식당은 업소용 화구를 쓰기 때문에 집에서 사용하는 것 보다 훨씬 화력이 약할 수 밖에 없다. 불맛과 깊은 풍미가 살아있는 제육볶음을 만들기 위해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내야한다.

집에서도 식당에서 먹는 것 처럼 제육볶음에 불맛을 내는 방법을 알아보자.

불맛나는 제육볶음을 위한 재료

- 돼지고기 앞다리살 600g
- 양파 1개
- 대파 1대
- 청양고추 2개
- 간장 4큰술
- 고추장 2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맛술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생강즙 1작은술
- 설탕 1큰술
- 참기름 1큰술
- 후추 약간
- 돼지고기 밑간
- 간장 2큰술
- 맛술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생강즙 1작은술
- 후추 약간
- 화유 2큰술

불맛나는 제육볶음 레시피

돼지고기를 양념에 재운 사진 / 위키푸디

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밑간 재료를 넣고 30분간 재워둔다. 양파, 대파, 청양고추는 채 썰어 준비한다.

준비한다.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돼지고기를 센 불에서 볶아준다. 돼지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함께 볶아준다.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준다.

고기에 토치로 불맛을 입히는 사진 / 위키푸디

이 때 센 불에서 짧은 시간에 볶아내야 불맛이 제대로 입혀진다. 고기가 웬만큼 익었다면 토치를 이용하여 불맛을 추가한다.

깻잎에 고기와 쌈장을 얹어 쌈을 만든 사진 / 위키푸디

마지막에 화유 1-2큰 술을 넣어준다. 센불, 토치, 화유가 만나 단순한 매운 맛을 넘어 불향과 기름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육볶음을 맛볼 수 있다.

이때 주의 할 점은 너무 오래 볶으면 돼지고기가 뻣뻣해질 수 있다. 또한 고추장 양념이 탈 수 있어 빠른 시간 안에 볶는 게 중요하다.

만들어진 제육볶음은 흰 쌀밥과 함께 먹어도 맛있고 다양한 채소들과 함께 쌈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이 레시피를 활용해 식당에서 먹는 것 같은 맛을 집에서도 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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