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차 가고 벤츠… '6살 연하' 모델에 청혼 받은 '얼짱' 스타
TV 프로그램 '얼짱시대'로 이름을 알린
유튜버 한아름송이가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아름송이는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로,
개인 SNS 계정은 44.5만 팔로워, 유튜브의 경우
약 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아름송이는 '최악의 전남친' 썰을 푸는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런 그녀가 최근 '벤츠'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음을 공개했습니다.
24일 한아름송이는 자신의 SNS 계정에 "프러포즈 받았다. 그 제안 받아들이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한아름송이는 청혼 반지를 자랑하며 남자친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꽃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는 등 행복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아름송이의 남자친구는 고스트에이전시 소속 모델 이민석입니다.
이민석은 한아름송이의 SNS 게시글에 "먼저 갑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이에 한아름송이는 "잘 가"라며 유쾌한 답글을 달았습니다.
한아름송이는 프러포즈 현장이 담긴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는데요.
해당 영상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까지 올랐습니다.
이에 한아름송이는 "유튜브 생활 7년 만에 인급동 3위다. 세상에. 프러포즈 거절할 테니 한 번만 더 해주라"라며 행복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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