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독감으로 알현 일정 취소‥예방적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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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독감에 걸려 공식 알현 일정을 취소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교황청은 현지시간으로 23일 성명을 통해 "가벼운 독감 증세와 앞으로 며칠 동안의 여정을 고려해 예방적 조치로 오늘 예정된 알현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황은 지난 2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와 파푸아뉴기니, 동티모르, 싱가포르 등 아시아·오세아니아 4개국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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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독감에 걸려 공식 알현 일정을 취소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교황청은 현지시간으로 23일 성명을 통해 "가벼운 독감 증세와 앞으로 며칠 동안의 여정을 고려해 예방적 조치로 오늘 예정된 알현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황은 지난 2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와 파푸아뉴기니, 동티모르, 싱가포르 등 아시아·오세아니아 4개국을 다녀왔습니다.
교황은 여독이 채 풀리기도 전에 26일부터 나흘간 룩셈부르크와 벨기에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941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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