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신메뉴 불라면 개시! 멕시코 손님, 맵부심 폭발?! “멕시코 사람에겐 안 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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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가 신메뉴를 개시했다.
17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3일 차 서진이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라면에 모차렐라 치즈와 콘치즈를 올린 신메뉴로 K-매운맛을 선보인 서진이네.
그는 "말도 안 되는 정도는 아닌데 맵다"고 평했고, '서진이네' 입장 때부터 매운 것을 원했던 손님은 마지막까지 불라면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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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가 신메뉴를 개시했다.
17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3일 차 서진이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진이네는 신메뉴 불라면을 준비했다. 불라면에 모차렐라 치즈와 콘치즈를 올린 신메뉴로 K-매운맛을 선보인 서진이네.
불라면을 첫 주문한 손님은 “정말 매운지 먹어봐”라는 일행의 말에 불라면을 맛본다. “안 매워?”라고 묻는 일행에게 손짓하자 또 다른 일행은 “멕시코 사람들한텐 안 맵지”라고 맵부심을 드러낸다. 그는 “말도 안 되는 정도는 아닌데 맵다”고 평했고, ‘서진이네’ 입장 때부터 매운 것을 원했던 손님은 마지막까지 불라면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어우 난 매운 거 못 먹어서 보기만 해도 맵다”, “맵부심이다 ㅋㅋ”, “잘 먹네 ㅋㅋㅋ집에서 해 먹어 볼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tvN ‘서진이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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