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왼쪽, 황희찬이 책임진다…이강인·김민재도 요르단전 선발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2024. 10. 10.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왼쪽 측면을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책임진다.

홍명보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요르단과 원정 경기에 황희찬을 선발로 내세웠다.

황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진 손흥민을 대신해 왼쪽 측면에 배치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 황희찬이 슛하고 있다. 수원=박종민 기자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왼쪽 측면을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책임진다.

홍명보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요르단과 원정 경기에 황희찬을 선발로 내세웠다.

황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진 손흥민을 대신해 왼쪽 측면에 배치됐다. 이강인이 오른쪽 측면, 이재성이 가운데를 맡는다. 최전방 원톱으로는 주민규(울산 HD)가 먼저 출전한다. 중원은 황인범(페예노르트), 박용우(알아인)가 지키고, 이명재(울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유민(샤르자),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요르단 공격을 막는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가 꼈다.

김민재가 손흥민을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찼다. 특히 김민재는 아시안컵 4강에서 요르단에 0-2로 패할 때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만큼 요르단전을 벼르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