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세탁소 사장이 퇴사하며 밝혔습니다.." 여름옷 망치는 행동 3가지

여름옷은 얇아서 관리가 쉬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반대입니다.한 철 입고 나면 목이 늘어나고, 색이 빠지고, 냄새가 남습니다.오래 세탁소를 하신 분들은 옷이 어디서 망가지는지를 보면 그 집 습관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망가진 옷들에서 반복적으로 보인다는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땀이 밴 옷을 그대로 걸어둡니다

하루 입은 옷을 바로 빨지 않고 옷걸이에 걸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땀에는 염분과 피지가 섞여 있어서, 마르면서 섬유 사이에 그대로 굳습니다.당장은 표시가 안 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올라옵니다. 겨드랑이와 목둘레가 특히 그렇습니다.바로 못 빨더라도 통풍되는 곳에 펼쳐 말린 뒤 세탁 바구니에 넣는 것이 낫습니다.

드라이 후 비닐을 씌운 채 보관합니다

세탁소에서 받아온 옷을 비닐째 옷장에 걸어두시는 분이 많습니다.그 비닐은 운반 중 먼지를 막기 위한 것이지 보관용이 아닙니다.비닐 안에 남은 용제 냄새와 습기가 갇히면 냄새가 배고, 흰옷은 누렇게 변할 수 있습니다.집에 오시면 비닐을 벗기고 몇 시간 통풍시킨 뒤 걸어두십시오.

색 옷을 뭉쳐서 한꺼번에 돌립니다

여름옷은 얇고 부피가 작아서 한 번에 몰아 넣기 쉽습니다.그런데 진한 색 옷과 밝은 색 옷이 젖은 상태로 눌려 있으면 물이 옮겨갑니다.한 번에 많이 넣으면 마찰도 커져서 얇은 원단은 보풀이 빨리 생깁니다.색으로 나누고, 세탁망에 넣고, 통은 여유 있게 채우는 편이 결과가 낫습니다.

말려서 넣기, 비닐 벗기기, 나눠서 돌리기.세 가지 모두 돈이 드는 일이 아닙니다.오늘 벗은 옷부터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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