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걱정 없는 타스만 픽업트럭 EV 나온다

조회 2,5382024. 12. 10. 수정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아는 타스만 픽업트럭의 전기 버전 개발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 남아공 사업부 마케팅 이사 크리스토 발렌틴은 타스만 EV 개발이 진행 중임을 밝혔다. 하지만 정확한 출시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일부 관계자는 2026년에 전기 픽업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아는 타스만 플랫폼 개발 시부터 전기 버전을 염두에 두고 설계했기 때문에, 다른 모델 대비 빠른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도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 픽업트럭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기아가 타스만을 다양한 시장에 출시한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