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일으킨 관세 전쟁의 탐구 : 관세 이야기 外 [주말의 책]

김하나 기자, 한정연 기자, 이민우 문학전문기자 2025. 8. 10.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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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현재 전 세계를 상대로 일으킨 관세전쟁의 오랜 역사를 탐구하고 우리 경제에 밀려올 충격을 대비하는 책이 출간됐다.

관세는 단순한 세금이 아니라, 한 나라의 경제 구조와 국민의 삶, 그리고 세계 경제의 흐름까지 바꾸는 결정적 변수다.

김성재 교수는 이 책에서 관세 정책의 역사적 사례, 수요와 공급의 원리, 금리와 통화량에 따른 금융시장의 변화 등을 설명하고 경제 이론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경제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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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쿠프 주말에 볼 만한 신간
관세 전쟁 역사와 미래
인류 역사의 거시적 흐름
영문학계 여성 문인의 작품
화가이자 작가의 목소리
인간과 동물의 복잡한 관계

「관세 이야기」
김성재 지음|매일경제신문사 펴냄

미국이 현재 전 세계를 상대로 일으킨 관세전쟁의 오랜 역사를 탐구하고 우리 경제에 밀려올 충격을 대비하는 책이 출간됐다. 관세는 단순한 세금이 아니라, 한 나라의 경제 구조와 국민의 삶, 그리고 세계 경제의 흐름까지 바꾸는 결정적 변수다. 김성재 교수는 이 책에서 관세 정책의 역사적 사례, 수요와 공급의 원리, 금리와 통화량에 따른 금융시장의 변화 등을 설명하고 경제 이론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경제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호모레퍼런스」
김문식 지음|미다스북스 펴냄

이 책은 인류는 모두 '호모레퍼런스', 참조하는 인간이라고 말한다. 인류의 시작과 진화, 그리고 문명의 발전을 '참조(reference)'라는 키워드로 해석했다. 저자는 35년간 역사의 현장 속에서 세상과 자기 자신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지고, 해석하고, 답하면서 이 책의 뼈대를 세웠다. 개별 문명의 세부 사항보다는 인류 역사의 거시적 흐름을 담고 있다. 인류의 시작과 상호작용, 분절된 지식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한다.

「사랑이 전부는 아니에요」
엘리자베스 배릿 브라우닝ㆍ제인 오스틴ㆍ샬럿 브론테 외 13인 지음 | 소명출판 펴냄

영문학계의 주요 여성 문인의 작품을 선별한 '소명출판영미시인선' 시리즈 여덟번째 책이다. 소설로 유명한 이들의 시가 인상적이다. 「오만과 편견」을 쓴 제인 오스틴, 「제인 에어」의 작가 샬럿 브론테, 「폭풍의 언덕」으로 유명한 에밀리 브론테, 「작은 아씨들」을 쓴 루이자 메이 올컷, 「빨간머리 앤」의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대표적이다. 여성 시인 엘리자베스 배릿 브라우닝, 에밀리 디킨슨, 해리엇 먼로 등 작품도 담겨있다.

「이 모든 것을 사랑이라 부를 수 있다면」
권윤지 지음 | 미디어샘 펴냄

저자는 스스로 유신 독재 체제에서 번영한 가족의 후예라고 말한다. 특권의 테두리 안에서 성장한 어린 시절은 겉보기에 평온했지만, 저자는 그 평온함이 누군가의 고통과 죽음 위에 놓여 있었다는 사실을 자각하며 삶의 방향을 바꾼다. 안희정 경선 캠프에서 근무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하지만 자신이 몸담았던 캠프에서 미투 사건이 터지고, 그 사건의 재판 과정을 지켜보면서 '진술의 윤리'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게 된다. 권윤지는 화가이자, 사회적 목소리를 내온 작가다.

「눈 맞추는 소설」
김금희ㆍ장은진ㆍ김종광ㆍ서이제ㆍ임선우ㆍ황정은ㆍ천선란 지음 | 창비교육 펴냄

동물은 인간의 삶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해 왔다. 최근에는 길에서 반려견과 함께 있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고, SNS에서는 반려동물의 사진과 영상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하지만 여전히 어떤 동물은 먹거리로 사육되거나 오락의 대상이 되며, 누군가의 생계 수단일 뿐이다. 이렇게 복잡하고 모순적인 게 동물과 인간의 관계다. 이제 우리는 시각을 넓혀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서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생각해야 할 때다.

김하나 더스쿠프 기자
nayaa1@thescoop.co.kr

한정연 더스쿠프 기자
jeongyeon.han@thescoop.co.kr

이민우 문학전문기자 | 더스쿠프
문학플랫폼 뉴스페이퍼 대표
lmw@news-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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