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스타' 우지원, 5년 전 협의이혼…결혼 17년만 파경

최희재 2024. 9. 14.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우지원은 지난 2019년 전처 A씨와 협의 이혼했다.

우지원과 A씨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우지원과 A씨는 2010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2년 전 이혼 위기를 겪었다"며 "아이들이 있으니 쉽게 결단 내리기는 어려웠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지원(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우지원은 지난 2019년 전처 A씨와 협의 이혼했다.

우지원과 A씨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이들은 결혼 17년 만에 이혼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우지원과 A씨는 2010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2년 전 이혼 위기를 겪었다”며 “아이들이 있으니 쉽게 결단 내리기는 어려웠다”고 고백한 바 있다.

우지원은 2014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자택에서 술에 취해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선풍기를 집어던져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그는 가적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된 바 있다.

우지원은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뮤지컬 ‘Again - 여고동창생’, ‘블루 블라인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