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6인 체제 재편, 희승 솔로활동 독립

7인조로 출발한 그룹 엔하이픈이 6인 체제로 팀을 재편합니다. 멤버 희승은 팀 활동에서 독립해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행보에 나섭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0일 “희승이 팀에서 독립해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할 예정”이라며 팀 개편 소식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엔하이픈은 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등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갑니다. 소속사는 이번 결정의 배경에 대해 멤버들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빌리프랩은 “멤버 각자가 그리는 미래와 팀의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며 “그 과정에서 희승이 추구하는 음악적 지향점이 뚜렷하다는 점을 확인했고 이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티스트로서 또 다른 성장과 확장, 꿈을 향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희승은 솔로 가수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그는 "그동안 작업한 결과물들을 회사와 공유하며 이것을 어떤 방식으로 보여드리는 것이 좋을지 오랜 시간 많은 분들과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눴고, 오랜 시간 고민해 온 끝에 회사가 제안해 주신 방향에 따라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큰 결심을 내리게 됐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그는 “수없이 많은 감정을 함께 나눈 멤버들과 그 빈자리를 언제나 채워준 엔진(ENGENE) 덕분에 닿을 수 없을 것 같던 꿈에 한 걸음씩 다가설 수 있었다”며 “빠른 시일 내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팬들의 사랑을 늘 마음 속에 새기고 달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엔하이픈은 2020년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를 통해 결성돼 같은 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K팝 대표 보이그룹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지난해 정규 2집 ‘ROMANCE : UNTOLD’로 첫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월드투어 ‘WALK THE LINE’을 통해 전 세계 약 67만 6000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마마 어워즈 등 주요 시상식에서 총 5개의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빌리프랩
덕이매거진 |@ducki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