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공금 빼돌린 혐의로 입건

김양혁 기자 2024. 9. 13.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경찰관이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종로서 소속 A경위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경위는 종로서 정보과에 근무할 당시 자신의 계좌로 공금을 여러차례 이체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0일 A경위를 대기 발령 조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손민균

현직 경찰관이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종로서 소속 A경위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경위는 종로서 정보과에 근무할 당시 자신의 계좌로 공금을 여러차례 이체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금액은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10일 A경위를 대기 발령 조치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