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아마존 밀어내고 美 챔스 중계권에 '2조 원' 투입

김유미 기자 2022. 8. 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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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디어 그룹 파라마운트가 아마존을 밀어내고 미국 지역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중계권을 따냈다.

CBS는 2024-2025시즌부터 연간 2억 5,000만 달러를 지급, 6년 동안 미국 지역 챔피언스리그 중계권을 소유할 예정이다.

앞서 미국 NBC는 미국 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에 6년 27억 달러(약 3조 2,220억 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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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미국 미디어 그룹 파라마운트가 아마존을 밀어내고 미국 지역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중계권을 따냈다. 6년간 중계권료만 15억 달러(약 2조 115억 원)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을 투자한다.

파라마운트와 자회사 CBS는 UEFA 챔피언스리그 중계권을 획득했다. CBS는 2024-2025시즌부터 연간 2억 5,000만 달러를 지급, 6년 동안 미국 지역 챔피언스리그 중계권을 소유할 예정이다.

파라마운트는 중계권을 위해 2조 원이 넘는 엄청난 금액을 지불하게 된다. 기존 계약과 비교해 중계권료 규모가 250% 늘어난 것이다. '인사이드월드풋볼'은 이러한 중계권료 인상의 원인은 UEFA 챔피언스리그가 2024-2025시즌부터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 경기 수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CBS 스포츠는 "UEFA는 파라마운트+의 핵심 동력이었으며, 2029-2030시즌까지 세계적인 축구를 보여주는 성공적 파트너십을 연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미국이 축구 콘텐츠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2026년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앞서 미국 NBC는 미국 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에 6년 27억 달러(약 3조 2,220억 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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