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미, 검버섯 같은 얼굴 잡티는 언제나 우리의 고민이다.
하지만 집에서도 충분히 관리 할 수 있는법!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으면서도 기미, 잡티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홈케어 천연팩 조합을 알아보자.
우유 + 꿀 팩

꿀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 자극을 줄여주고, 우유에 함유된 락틱애씨드는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정리해,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팩을 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우유 1큰술에 꿀 1작은술을 넣고 잘 섞은 뒤 마스크팩 시트나 화장솜에 적셔 기미 부위 중심으로 얼굴에 얹는다. 약 10분 정도 올려둔 후 미온수로 부드럽게 헹궈주면 된다. 주 2~3회 사용이 적당하며, 피부가 예민하지 않다면 꾸준히 사용해도 무방하다.
감자 팩

감자에는 자연 유래 비타민C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효소 ‘카테콜레이스’가 들어 있어 기미나 잡티 완화에 도움을 준다. 생감자 1/3개를 갈아 즙을 낸 후, 화장솜에 적셔 얼굴 전체에 올린다. 눈가 주변은 피하고, 기미가 집중된 부위를 중심으로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10~15분 후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 뒤, 보습을 위한 스킨케어를 발라주면 끝이다. 감자팩은 자극이 적은 편이지만 민감성 피부일 경우 주 1~2회 이하로 하는 것이 좋다. 간혹 따가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으니 사용 전 팔 안쪽에 테스트를 해보면 좋다.
토마토 + 밀가루 팩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은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 침착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밀가루를 섞어 꾸덕한 제형으로 만들면, 기미 완화와 함께 각질 정리까지 가능한 '1석 2조' 팩이 완성된다. 토마토즙 1큰술과 밀가루 1큰술을 잘 섞어 얼굴 전체에 도포하고, 10~15분 후 미온수로 가볍게 헹궈준다. 이후 보습제를 발라 마무리해준다.
토마토 팩이 마를 때까지 방치하면 피부가 당길 수 있으니, 아직 팩이 촉촉하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헹궈내 주는 것이 좋다. 단, 토마토는 산 성분이 있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는 주 1회를 넘지 않도록 주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