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대상" 속초여고 연극부 '누에고치' 전국청소년연극제 도전장

박주석 2022. 9. 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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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최근 열린 강원도청소년연극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속초여고 김보연(속초여고 3) 양이 오는 11월 28일부터 밀양에서 열리는 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의 좋은 성적을 다짐했다.

김 양이 활동하고 있는 속초여고 연극부 '누에고치'는 강원도 대표로 전국청소년연극제에 도전장을 내민다.

누에고치는 지난 1일 막 내린 강원도청소년연극제에서 대상을 차지, 도대표 참가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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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소년연극제 최우수 연기상 김보연
▲ 최근 막내린 강원도청소년연극제에서 공연한 속초여고 누에고치의 ‘혼자가 아니야 1’ 공연 모습.

“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최근 열린 강원도청소년연극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속초여고 김보연(속초여고 3) 양이 오는 11월 28일부터 밀양에서 열리는 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의 좋은 성적을 다짐했다.

김 양이 활동하고 있는 속초여고 연극부 ‘누에고치’는 강원도 대표로 전국청소년연극제에 도전장을 내민다. 누에고치는 지난 1일 막 내린 강원도청소년연극제에서 대상을 차지, 도대표 참가 자격을 얻었다.

누에고치는 이번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작품 ‘혼자가 아니다 1’로 무대에 오른다. 김 양은 이번 작품에서 주연인 여학생의 어머니 역할로 자녀 교육에 의욕이 높고 자신의 틀에

▲ 속초여고 연극부 누에고치 김보연 양

맞춰 교육을 시키는 일명 ‘돼지맘’으로 열연은 펼친다.

김 양은 “관객들이 조금이라도 대사를 편히 받아들이고 공감대를 얻을 수 있게 대본을 다듬고 있다”며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연습을 하고 있는데 전국대회를 한달 정도 남기게 되면 매일 합동연습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근황을 설명했다.

김보연 양이 처음 연극을 접한 것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였다. 당시 뮤지컬 배우를 꿈꿨던 김 양은 속초여중(현 해랑중)의 연극부 ‘시나브로’의 문을 두드렸다.

현재는 성우로 진로를 변경하고 대입 준비에도 한창이다.

김 양은 “평소 애니메이션을 즐겨보면서 성우라는 직업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현재 연극부 활동은 감정 연기 등을 배울 수 있어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캐릭터 분석과 구축에 부족한 점이 있다고 느껴 이를 보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난해 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2등인 금상을 받았는데 올해의 목표는 대상”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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