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복숭아를 사랑하면 벌어지는 일

복숭아를 좋아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복숭아를 수확할 때마다 복숭아 주위에서 떠나지를 않고, 자진해서 보초를 섭니다.

엄마가 복숭아 많이 사서 집에 가져갈게

심지어 잠잘 때에도 식탁 위 복숭아 곁에서 잠이 듭니다.

마치 새끼를 품고 있는 어미 고양이처럼 복숭아를 품에 품기도 합니다. 자신이 어미 닭이라도 된 것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고양이 집사가 말하기를, 이 고양이의 관심은 오직 복숭아뿐이라고 합니다. 다른 과일에는 미동의 반응조차 없다고 하네요.

복숭아의 보호자라도 된 것처럼 늘 한결같이 복숭아 곁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이 고양이와 복숭아 사이에 무슨 사연이길래 이토록 복숭아만을 사랑하는 것일까요!

복숭아 철이 지나도 다음 해가 올 때까지 고양이의 관심이 어디에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