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대란템 '버터떡' 출시…디저트 맛집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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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 새롭고 이색적인 맛을 좇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겨냥해 '버터떡' 시리즈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검증된 글로벌 소싱 디저트와 이번 신상 버터떡 시리즈 등 이색 디저트를 통해 '편의점 디저트 맛집'으로서의 타이틀을 확고히 굳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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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진 유행 주기 맞춰 발 빠르게 대응
![세븐일레븐이 출시할 '버터떡' 시리즈 상품. [사진=세븐일레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552793-3X9zu64/20260322103943493fpwq.jpg)
세븐일레븐이 새롭고 이색적인 맛을 좇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겨냥해 '버터떡' 시리즈를 선보인다. 맛은 기본이고 보는 재미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한 트렌드 상품으로 이들의 발길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22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버터떡은 찹쌀 반죽에 버터를 넉넉하게 넣어 구워 만든 퓨전 디저트다. 중국에서 새해에 복을 기원하며 먹는 전통 떡인 '녠가오'에 버터를 더해 서양식 베이커리처럼 구워 먹는 레시피가 화제가 되면서 탄생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과 고소하고 짭짤한 버터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오는 25일 출시될 '상하이버터모찌볼'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둥근 형태의 디저트다. 이어 다음달 초에는 에그타르트 모양으로 구워낸 '쫀득버터모찌'와 기존 상품 대비 버터 함량을 높여 진하고 깊은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버터가득쫀득모찌' 등을 발매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시리즈 판매가는 모두 2000원대다. 1020세대가 집 근처 가까운 편의점에서 줄 설 필요 없이 핫한 트렌드 상품을 언제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는 게 이 회사 설명이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편의점 먹거리 시장에서 트렌드 변화 주기가 급격히 짧아지진 가운데 적극 대응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지난 1월 두바이쫀득쿠키 시리즈를 내놓은 이후 현재(1월1일~3월20일)까지 냉장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배 뛰었다.
세븐일레븐은 검증된 글로벌 소싱 디저트와 이번 신상 버터떡 시리즈 등 이색 디저트를 통해 '편의점 디저트 맛집'으로서의 타이틀을 확고히 굳힌다는 계획이다.
문다영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디저트MD는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는 디저트 트렌드를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과 지갑 사정에 맞춰 발 빠르게 편의점 상품으로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시각적 재미, 가성비까지 모두 잡은 차별화된 디저트 라인업을 지속 선보여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