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한 번에 사진 120장까지 전송 가능… 특정 친구 메시지 검색 기능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톡에서 사진을 전송할 때 한 번에 최대 120장씩 보낼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톡으로 전송할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 최대 개수가 늘었다.
카카오톡 숏폼(짧은 동영상) 서비스 '펑'으로 친구와 함께 릴레이 놀이도 즐길 수 있다.
카카오톡 데이터를 보관해 주는 톡서랍 플러스는 백업 현황을 설정 탭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UI)을 바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에서 사진을 전송할 때 한 번에 최대 120장씩 보낼 수 있게 됐다.
21일 카카오는 카카오톡에 대한 25.2.0 버전(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톡으로 전송할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 최대 개수가 늘었다. 기존에 회당 30장이었던 제한을 최대 120장으로 늘렸다. 모두 고화질과 원본 파일로 전송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채팅방에서 특정 친구의 메시지만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기존에는 특정 단어를 검색하거나 특정 날짜에 나눈 대화만 검색할 수 있었다. 이제는 원하는 친구의 메시지만 필터링해서 검색할 수도 있다.
카카오톡 숏폼(짧은 동영상) 서비스 ‘펑’으로 친구와 함께 릴레이 놀이도 즐길 수 있다. 펑 만들기에서 하단 동그란 배경지 아이콘을 누르면 ‘릴레이’ 탭이 생성된다. 눈 감고 타자 치기, 도시락 꾸미기, 밸런스 게임, 숨은그림찾기 등 다양한 게임을 릴레이로 올린 뒤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이외에도 이용자가 좋아하는 이모티콘 작가의 신상 이모티콘 출시 알림 기능을 추가했다. 좋아하는 작가의 작가 페이지에서 ‘관심’ 버튼을 누르면 신상이 출시될 때마다 카카오톡으로 알려준다. 카카오톡 데이터를 보관해 주는 톡서랍 플러스는 백업 현황을 설정 탭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UI)을 바꿨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생산능력 확대 ‘드라이브’… 가스·화학 장비 잇단 발주
- “사행성 꼬리표 떼고 중장년층 게임으로”… 규제 완화에 웹보드게임업계 훈풍
- 디자인에 가려진 안전… 테슬라식 ‘전자식 문 손잡이’ 논란
- ‘인구 블랙홀’된 기본소득 시범지역… 위장전입·재정건전성 우려 커져
- [정치 인사이드] 해 넘기는 성장경제비서관 인선…민주당 기재부 불신 때문?
- “약물로 뺀 살 관리해 드립니다”...비만치료제 대중화에 변신 감행한 美 피트니스·식품 업계
- 전세사기 보증금 물어주겠다더니… 내년 국토부 예산 ‘0원’
- [바이오 강국 싱가포르]① 정책으로 지은 공장, 공장에서 키운 유니콘…미렉시스로 보는 싱가포
- 바지락 대신 홍합 들어간 칼국수... 국산 바지락 값 50% 오른 이유는
- 하남 국민평형도 15억 시대… 감이·학암동 올해 20% 넘게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