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상처 입은 얼굴→오토바이 질주…남성미 폭발한 '원더풀 월드' 스틸

조은애 기자 2024. 2. 1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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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차은우의 거친 남성미가 폭발한 스틸이 공개됐다.

13일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주인공 권선율 역을 맡은 차은우의 스틸 사진을 선보였다.

차은우는 '원더풀 월드'에서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스스로 거친 삶을 선택한 미스터리한 청년 권선율 역을 맡았다.

한편 차은우가 출연하는 '원더풀 월드'는 오는 3월1일 저녁 9시50분에 MBC를 통해 첫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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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원더풀 월드'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원더풀 월드' 차은우의 거친 남성미가 폭발한 스틸이 공개됐다. 

13일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주인공 권선율 역을 맡은 차은우의 스틸 사진을 선보였다. 

'밤에 피는 꽃' 후속으로 내달 1일 첫 방송되는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나주)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차은우는 '원더풀 월드'에서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스스로 거친 삶을 선택한 미스터리한 청년 권선율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속 차은우는 따뜻하고 다정한 그동안의 모습과 달리 입술에 선명한 핏자국과 반항적인 눈빛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또 풀어진 셔츠를 입고 오토바이로 도로를 질주해 스스로 거친 삶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음습한 폐차장에서 혼자 자동차를 정비하는 모습의 스틸에서는 단단한 팔 근육을 드러내며 남성미를 자랑했다. 

한편 차은우가 출연하는 '원더풀 월드'는 오는 3월1일 저녁 9시50분에 MBC를 통해 첫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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