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 소송까지하며 지켜낸 아들 홀로키워 재벌가와 사돈 된 탑연예인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다니며 당시 임상학을 더 공부해서 정신과 의사를 할 생각이었으나 지난 198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이듬해 역대 최연소 MBC 뉴스데스크 앵커가 됐습니다. 이에 여대생들이 가장 담고 싶은 롤모델 1위로 자주 선정되곤 했습니다.

1999년 프리랜서 선언 후 방송활동뿐만 아니라 사업, 대학교 강당에 서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친 백지연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인기를 모으며 자신의 이름을 건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백지연의 끝장토론’ 등 프로그램도 진행했습니다.

백지연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재계 2위 그룹 회장의 부인이자 대학 시절부터 최연희(유호정 분)를 싫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지영라 역을 맡으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백지연은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하며 하나뿐인 아들이 사람들로부터 혼외자라 손가락질당하자 친자 확인과 친권 상실 소송까지 하며 당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던 토크쇼 '백지연의 백야'에서 하차하기도 했습니다.

이혼하며 위자료도 받지 않은 채 아이를 양육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불륜으로 얻은 자식이어서 이혼을 당했다는 소문이 퍼졌던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안 그래도 이상한 소문이 나 힘든데 남편마저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자 이번에는 전 남편에 대한 친권 상실 소송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이후 재판 중 그녀는 본인 스스로 친자 확인까지 제안한 뒤 친자로 인정받는 검사 결과를 받았습니다.

THE FACT

그렇게 지켜낸 아들은 2023년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백지연의 아들 강 씨는 미국 유명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후 현재 관련 업계에서 재직 중으로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현재 HL그룹 북미법인에서 신사업 발굴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백지연의 아들 강인찬 씨는 지난해 6월 정몽원 HL그룹(범현대가)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편, 백지연은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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