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반입금지 물품 중 가장 많은 것은?…‘라이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항에 오실 땐 라이터를 두고 오세요."
국내 14개 공항에서 가장 많이 적발되는 기내 반입금지 물품은 '라이터'로 나타났다.
한국공항공사는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공항이용객들에게 비행기 탑승 전 라이터 등 항공기내 반입금지 물품을 사전에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지난해 일년동안 기내 반입금지 물품 중 보안검색과정에서 적발된 라이터는 44만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항에 오실 땐 라이터를 두고 오세요.”
국내 14개 공항에서 가장 많이 적발되는 기내 반입금지 물품은 ‘라이터’로 나타났다.
한국공항공사는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공항이용객들에게 비행기 탑승 전 라이터 등 항공기내 반입금지 물품을 사전에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현재 보안검색 과정에서 적발돼 승객이 포기한 라이터는 복지시설과 공익단체에 기증을 하고 있으지만 대부분 폐기되고 있어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사회적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달 26일 김포공항에서 라이터 소지를 줄이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통해 ‘기내 1인당 1개 반입’할 수 있는 휴대기준과 아울러 공항이용 시 라이터를 가능한 한 소지하지 않도록 안내했다.
라이터 미소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 전국공항 외부 흡연실에 라이터를 비치했으며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승객이 포기한 라이터를 재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카카오톡 ‘물어보안’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통해 소지한 물품이 비행기에 반입할수 있는 물품인지 아닌지 확인 후 탑승수속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달 24일 ‘모·자회사 항공보안 강화 결의대회’를 개최해 항공보안 문화 확산 및 수준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기내반입금지물품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확대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항공기 탑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 기내 반입금지 물품은 총 97만 8000여 건이 적발돼 전년(81만5000여건)대비 20%가 증가했다.
박연직 선임기자 repo2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에게 무슨 일이…두 번 이혼 후 8년째 홀로 육아
- 홍대 거리서 섭외 받은 고1…알고 보니 ‘아빠 어디가’ 그 아이
- “감기약 먹고 운전하면 벌금 2000만원?”…4월부터 ‘약물운전’ 처벌 강화
- “비누도, 샤워도 소용없다”…40대부터 몸에 생기는 냄새는?
- “결혼 20년 차인데…” AI가 꼽은 ‘최악의 스타 신랑감’ 1순위
- 정대세 46억 채무, 아내도 몰랐던 비밀 ‘방송에서’ 드러났다
- 부부지만 함께하지 않았다…새 출발 알린 장윤정, 도경완은 왜 빠졌나
- ‘고아 사주’라는 배정남…아버지 산소 6년째 못 간 안타까운 가족사
- 젝스키스 멤버들도 못 찾던 김재덕, 잠적설 5년 만에 근황 전했다
- 집이 궁전 그 자체…‘가수 자산 1위’ 박진영, 재산 얼마나 많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