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기록 넘은 첼시 신성 콜 파머의 파워 헤더골 장면ㄷㄷ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가 4연승을 이어가며 마지막 경기에서 5위 도약의 희망을 남겼습니다.
영국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앨비언을 2-1로 꺾은 첼시는 최근 리그 4연승을 이끌며 승점을 60으로 올려 6위에 올라섰습니다.
5위 토트넘과의 승점 차는 3점이지만 산술적으로는 5위를 노리는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골 득실 차이에서도 토트넘을 앞서는 상황이어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을 위해선 5위도 중요한 위치입니다.
이 경기에서 콜 파머는 득점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리그 32경기에서 22골 10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이는 아자르의 전성기였던 2018-19시즌 37경기 16골 15도움을 뛰어넘는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