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스라엘 체류 자국민에 "가능한 한 빨리 떠나라"

장유진 jjangjjang@mbc.co.kr 2024. 9. 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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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자국민에게 "가능한 한 빨리 떠나라"고 촉구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주이스라엘 중국 대사관은 현지시간 22일 성명에서 "현재 이스라엘-레바논 국경 상황이 잦은 군사적 충돌로 극도로 긴장돼 있다"며, "이스라엘 내 안보 상황이 엄중하고 복잡하며 예측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대사관은 그러면서 이스라엘에 체류하는 자국민에 "가능한 한 빨리 고국으로 돌아가거나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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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공습을 감행한 레바논 마을 [사진 제공: 연합뉴스]

중국이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자국민에게 "가능한 한 빨리 떠나라"고 촉구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주이스라엘 중국 대사관은 현지시간 22일 성명에서 "현재 이스라엘-레바논 국경 상황이 잦은 군사적 충돌로 극도로 긴장돼 있다"며, "이스라엘 내 안보 상황이 엄중하고 복잡하며 예측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대사관은 그러면서 이스라엘에 체류하는 자국민에 "가능한 한 빨리 고국으로 돌아가거나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중국은 지난달 레바논에 있는 자국민들에게도 철수를 권고했습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935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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