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아나, 패딩+청바지 입고 뉴욕에서의 크리스마스

조회 11,3182024. 12. 27.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박지윤이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6일 박지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못할 뉴욕의 크리스마스🎄❤️뉴욕은 어제가 25일 크리스마스였는데요전날 시차적응 실패로 오후 3시취침, 1시 기상,다시 새벽 5시 취침후 오후 1시에 일어나서ㅍ망했다 싶었지만 아이들 위시부터 처리해야 하니까ㅍ오직 세포라 쇼핑을 위해 이곳에 온것같은 다인이땜에ㅍ서둘렀지만..? 휴일로 모든 상점 문닫음 이슈 발생😂(아니 대목에 쉰다고요?)위시리스트중에 록펠러센터 트리는 당연히 있었기때문에 트리라도 보자 하고 위풍당당 갔지만 전세계 관광객이 한마음으로 모여있더라고요? 와… 트리 전구보다 많은 사람들….😱
코리안 마미답게 엄마 팔짱껴를 외치며 인파를 뚫고 “다인아 서봐“ ”이안아 웃어“끝에 겨우 사진몇장 건지고 후퇴 근데 트리는 제가 평생본 중 가장 예뻤어요, 여행 끝나기 전에 또 가보고 싶어요🎄✨ (나홀로집에2에서 케빈이 엄마를 만난 그곳) 계획 안세운다면서 여기와서야 예약사이트를 들락거리는 과거형 파워J는 전날 친구들이 추천한 라디오시티 공연을 급 예약했기에
첫끼를 팝콘으로 먹으며 겨우 한숨돌릴 수 있었고요 (공연은 너무 좋았어요 최고👍🏻)
공연장 밖을 나오니 칼바람에 사람이 더 많아졌..😱
이대로 굶어죽나 했지만 또 구세주는 있었는데
펜실베니아에서 나를 보겠다고 남편이랑 아들끌고 날아온 대학친구 주연이가 그 어렵다는
크리스마스 저녁 당일예약을 해내었고,
덕분에 맛있는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다같이 훈훈하게 저녁먹고 아름답게 마무리…🥹 했답니다…
휴…한숨 돌렸다 진짜 여러분 뉴욕은 계획 짱짱히 세우고 예약 백개하고 오세요🙏🏻
(구 파워J 현 일시적P 올림)"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박지윤은 터틀넥 티셔츠를 이너로 입고 그레이 컬러의 패딩과 청바지를 입어 캐주얼한 데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부츠와 목도리, 숄더백을 코디하여 내추럴한 꾸안꾸 스타일링으로 여행을 즐겼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최근 파경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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