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얼마나 화장품 공병을 잘 버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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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
직원 설명을 통해 아로마티카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제도에 참여하는 기업이라는 점을 알았다. 리필스테이션을 이용하면 해당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단순히 구매만 하는 공간이 아닌, 가치 소비에 대해 생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아로마티카에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주소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750 스타필드 하남점 1층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세계본사에 위치한 ‘아모레스토어’에서 체험 가능한 공간으로는 ‘그린 리사이클 존’이 있다. 폐기 단계까지 고려한 여러 브랜드 제품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편리함뿐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한 ‘한율-달빛유자 수면팩 리필 캡슐’이 인상적이었다. 대부분 파우치 형식으로 리필을 제공하는 타 브랜드와 달리,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캡슐 형태의 리필 제품이었다. 이 외에도 제품 운송 컨테이너를 활용한 매대, 폐기한 마스크를 활용해서 만든 오브 제, 리유저블 뷰티 백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아모레퍼시픽의 ‘의식 있는 뷰티’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이니 한 번쯤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스토어
화장품 공병 분리배출 TIP

화장품 용기는 잔여물 때문에 분리배출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분리배출법>에 따라 폐기했음에도 ‘복합재질 용기, 잔여물 비움의 어려움’ 등으로 재활용이 불가능한 제품이 대부분이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분리배출을 잘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올바른 가치 소비를 확산시키 기 위해선 기업의 화장품 용기 재질 개선, 재활용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자체 수거 및 재활용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뷰티 브랜드가 더 다양해지길 기대 한다.
취재 : 김민서, 김태희, 김현경, 박지현, 양다윤, 이지한, 이혜민, 최가현, 황다해 | 글 : 양다윤, 김민서, 김현경, 박지현 | 사진 : 양다윤, 김민서,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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