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희진, 돌싱 탁재훈에 플러팅 “오구라 유나랑 나 중에 선택해”(노빠꾸)

이슬기 2024. 9. 26.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이 탁재훈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웃음을 더했다.

25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베이비복스, 탁재훈과 중년의 결혼을 꿈꾸는 농염한 사냥꾼 이희진과 예비 처제 심은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심은진은 "외로움은 있다"라는 이희진의 근황에 "최근에 '돌싱포맨'에 나가서 탁재훈 오빠가 이상형이라고 했는데 그냥 아무 반응이 없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노빠꾸 탁재훈’
채널 ‘노빠꾸 탁재훈’

[뉴스엔 이슬기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이 탁재훈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웃음을 더했다.

25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베이비복스, 탁재훈과 중년의 결혼을 꿈꾸는 농염한 사냥꾼 이희진과 예비 처제 심은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심은진은 "외로움은 있다"라는 이희진의 근황에 "최근에 '돌싱포맨'에 나가서 탁재훈 오빠가 이상형이라고 했는데 그냥 아무 반응이 없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이상하게 다가오니까 그런 거다"라며 선을 그어 두 사람을 웃게 했다.

이어 심은진은 "오구라 유나 조회수가 제일 높아서 봤는데.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좋아하고 입이 귀까지 찢어지더라. 그런 분이 (대시) 들어오셔야 좋아하는 거냐"라고 했다. 이희진은 "저에요 그 분이에요"라며 거들기도.

탁재훈은 "내가 그거를 선택 어떻게 합니까"라고 했지만, 이희진은 "그럼 둘 다 괜찮은 걸로 알아도 되냐"라고 했다. 탁재훈이 "나 때문에 마음 아프면 안 된다. 나는 누가 이제 뭐 여자 장난 치기도 싫다. 장난 좀 쳐 드려?"라고 농담을 해도 이희진은 "나 장난 치는 거 좋아한다"라며 웃었다. 탁재훈은 "그렇게 받으면 어떡하냐"라고 당황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