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경이로운 소문' 작가 신작 '리듬 앤 베이스볼' 연재

김경윤 2025. 1. 23.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인기 웹툰 '경이로운 소문'의 장이 작가가 야구 웹툰으로 돌아온다.

장이 작가는 사회인 야구를 소재로 한 '퍼펙트 게임', 스릴러 '파동', 액션 웹툰 '경이로운 소문' 등을 그렸다.

이중 '경이로운 소문'은 조병규·유준상 주연의 OCN·tvN 드라마로 만들어져 인기를 끌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흥행 보증 수표 작가의 귀환으로 연초 인기몰이가 예상된다"며 "오리지널 웹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웹툰 '리듬 앤 베이스볼' [카카오엔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인기 웹툰 '경이로운 소문'의 장이 작가가 야구 웹툰으로 돌아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7일부터 카카오웹툰에서 스포츠 장르 신작인 '리듬 앤 베이스볼'을 연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웹툰은 앙숙이었던 프로야구 선수 두 명이 방출된 후 프로 재입성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장이 작가는 사회인 야구를 소재로 한 '퍼펙트 게임', 스릴러 '파동', 액션 웹툰 '경이로운 소문' 등을 그렸다. 이중 '경이로운 소문'은 조병규·유준상 주연의 OCN·tvN 드라마로 만들어져 인기를 끌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흥행 보증 수표 작가의 귀환으로 연초 인기몰이가 예상된다"며 "오리지널 웹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eev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