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매체 "EPL 노팅엄, PSG에 이강인 이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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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PSG든 다른 팀이든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얻길 바란다"며 "노팅엄은 이강인의 영입을 위해 보너스를 제외하고 약 3000만 유로(약 488억 원)의 제안을 했다. 또한 보너스는 최대 3000만 유로까지 추가될 수 있다. 다만 PSG는 이강인의 이적을 저부했으며, 여전히 확고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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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30일(한국시각) "노팅엄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파리 생제르맹(PSG)에 공식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PSG든 다른 팀이든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얻길 바란다"며 "노팅엄은 이강인의 영입을 위해 보너스를 제외하고 약 3000만 유로(약 488억 원)의 제안을 했다. 또한 보너스는 최대 3000만 유로까지 추가될 수 있다. 다만 PSG는 이강인의 이적을 저부했으며, 여전히 확고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2023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했다. 이후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비롯해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다만 이강인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이적한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려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여름 내내 이강인의 이적설이 제기됐으며, 나폴리(이탈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토트넘 홋스퍼, 뉴캐슬(이상 잉글랜드) 등이 새로운 행선지로 거론되기도 했다.
다만 이강인의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전방과 중원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이강인은 많은 대회를 소화해야 하는 PSG에게 유용한 자원이다. PSG 입장에서는 헐값이 이강인을 판매할 이유가 없는 상황이다.
레퀴프는 "(노팅엄이 제안한 이적료는) 2년 전 PSG가 이강인을 2200만 달러에 영입한 것을 고려하면 상당한 금액이다. 그러나 PSG는 이 제안을 거부했고 협상의 문을 열지 않았다"며 "노팅엄은 PSG가 마음을 바꿀 경우 이적료를 인상해 제안할 준비가 돼 있다. 또한 풀럼과 AC밀란, 나폴리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적 시장 종료 시점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강인이 올 여름 PSG를 떠날 것인지, 아니면 잔류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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