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 경쟁 심화로 성장률 둔화 우려”…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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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은 5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국내 시장에서 리쥬란 성장률이 둔화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0만원에서 6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 경쟁 심화로 성장률 둔화 우려가 제기되면서 목표주가는 소폭 하향 조정됐다.
리쥬란이 국내 시장에서 거의 독점해 왔지만, 세포외기질(ECM) 기반 스킨부스터 등 경쟁 제품이 빠르게 성장하며 시장 경쟁이 강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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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mk/20260305080000622szch.jpg)
파마리서치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503억원, 영업이익은 601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6%, 34.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의료기기 사업이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올 1분기 의료기기 매출은 914억원으로 전년 대비 31.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유럽, 일본, 호주 등 해외 시장에서 수출 확대가 이어지면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됐다.
화장품 사업도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리쥬란 브랜드 효과에 힘입어 화장품 매출은 369억원으로 32.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에서는 세포라 매장 입점이 확대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세포라 진출 계약이 추진되고 있다.
다만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 경쟁 심화로 성장률 둔화 우려가 제기되면서 목표주가는 소폭 하향 조정됐다. 리쥬란이 국내 시장에서 거의 독점해 왔지만, 세포외기질(ECM) 기반 스킨부스터 등 경쟁 제품이 빠르게 성장하며 시장 경쟁이 강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증권가는 장기 성장성에는 변함이 없다고 평가했다. 향후 유럽, 태국 등 해외 시장 확대와 함께 일본·브라질 등 신규 국가 진출, 장기적으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글로벌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크다는 분석이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실적 발표에서 국내 매출 성장을 확인 후 매수하려는 움직임이 강하기 때문에 주가 회복은 다소 지연될 수 있다”며 “1분기나 2분기 실적 발표 시점에서 주가 변곡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쥬란의 글로벌 경쟁력과 높은 수출에서의 성장 잠재력을 평가한다면, 현재 주가는 크게 저평가된 수준”이라며 “장기 주가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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