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잡이를 위한 가벼운 유무선 게이밍 마우스, 기가바이트 AORUS M6 제이씨현
GIGABYTE(기가바이트)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AORUS(어로스)로 출시된 게이밍 마우스 'AORUS M6'는 유무선 지원 및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 공식 인증을 받아 즉각적인 반응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AORUS M6는 최대 26000 DPI 지원 Pixart 3395 게이밍 옵티컬 센서와 최대 74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수명, 그리고 충전 중에도 편하게 쓸 수 있는 USB-C 직조 케이블과 사용자 취향에 맞춰 커스텀 가능한 RGB 조명 기능이 들어갔다.
배터리를 내장하고도 74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AORUS M6는 유선 마우스처럼 장시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좌우 대칭형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오른손잡이는 물론 왼손잡이가 사용할 때도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보통 앞/뒤 기능으로 많이 쓰는 2개의 마우스 측면 버튼도 좌/우측에 똑같은 크기와 형태로 달려있기 때문에 어느 손으로 마우스를 잡더라도 측면 버튼 사용에 문제가 없다.
큼지막한 좌/우 버튼은 5천만 번 이상의 클릭이 가능한 OMRON 스위치가 사용되어 마우스 클릭이 많은 게임도 안심하고 플레이할 수 있으며, 손가락이 버튼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끝부분을 손가락 모양에 맞춰 곡선으로 처리했다. 두 버튼 사이에는 스크롤 휠이 자리잡고 있다.
스크롤 휠 위로는 DPI 버튼이 달려있어 마우스 사용 중에도 즉시 센서 감도를 변경할 수 있으며, 버튼 뒤에 보이는 인디케이터 색상으로 현재 마우스에 적용된 DPI 감도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AORUS M6에 들어간 Pixart 3395 센서를 통해 50 DPI부터 최대 26000 DPI까지 50 DPI 단위로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데, 기본 설정에서는 800/ 1600/ 3200/ 6400 DPI 순으로 버튼을 누를 때마다 순환하는 방식이다.
마우스 후면에 들어간 AORUS 로고는 단순한 무늬가 아닌 실제로 RGB LED가 적용되어 1,670만 컬러와 5가지 RGB 효과를 지원한다. 주변 조명이 어두운 곳에서는 더욱 또렷하게 RGB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기가바이트 제품에 대한 통합 소프트웨어인 기가바이트 컨트롤 센터(GIGABYTE Control Center, GCC)를 설치하면 DPI 버튼 설정, RGB 조명 효과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다.
AORUS M6에 들어간 Pixart PAW3395는 고속, 고해상도, 고정밀 특징을 가진 하이엔드 저전력 옵티컬 게이밍 마우스용 센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최대 26000 DPI 정밀도와 650 ips 추적 속도, 50G 가속도를 지원한다.
400mAh 일체형 배터리를 통해 완전 충전 시 최대 74시간 동안 무선 마우스로 사용 가능하며, 배터리를 절약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 스위치를 꺼서 보관하거나 휴대할 수 있다.
AORUS M6에는 1ms 낮은 대기 시간을 지원하는 2.4GHz 무선 기술이 탑재되었으며, 최신 노트북이나 태블릿, 미니 PC 등에 많이 사용되는 USB-C (USB Type-C) 포트에 바로 연결 가능한 USB-C 수신기를 마우스 하단에 수납하고 있다.
마우스 전면 아랫쪽에도 내장 배터리 충전을 위한 USB-C 포트가 달려있고 패키지에 포함된 약 1.8m 길이의 파라코드 USB-C to C 케이블로 선꼬임이나 걸림을 걱정하지 않고 편안하게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유선 마우스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무선 수신기와 유선 충전 케이블 모두 USB-C 규격을 지원하기 때문에 USB-C 포트가 없거나 다른 장치에 연결 중인 상태에서도 AORUS M6를 쓸 수 있도록 USB-C to A 어댑터가 추가로 제공된다.
그 밖에 제품 설명과와 퀵 가이드가 포함된다. AORUS M6는 기가바이트 국내 유통사인 제이씨현으로부터 2년 무상보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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