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부부였어?” 여배우 아내 위해 전재산 다 쓰고 결혼에 골인한 배우 커플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에 입문하게 된 서현철은 동시에 영화 ‘정글 스토리’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까지 발을 넓혔습니다. 데뷔 직후 한국연출가협회 신춘문예 최우수연기상, 동아연극상 신인연기상 등 연극계의 상들을 휩쓸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배우 서현철은 KBS2 ‘신데렐라 언니’로 안방극장까지 진출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고, MBC ‘라디오스타’ 출연마다 무해한 웃음을 전하는 레전드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며 팔방미인다운 재능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SBS ‘소방서 옆 경찰서’, ‘듣고, 보니, 그럴싸’에서도 맹활약했습니다.

배우 정재은은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 출연해 ‘우럭여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우아함 속에 숨겨진 허당 매력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한 정재은은 2017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며 예능계의 ‘핫’한 슈퍼루키에 등극했습니다.

“둘이 부부였어?” 여배우 아내 위해 전재산 다 쓰고 결혼에 골인한 배우 커플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예능, 드라마, 영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배우 정재은은 배우 서현철과 결혼했습니다. 배우 서현철은 아내 정재은과 결혼하기 위해 전 재산을 모두 쓴 사연을 고백했는데요. 서현철은 아내 정재은과의 첫 만남에 대해 "연극계 원로배우 백성희 선생님과 아내, 내가 일본에서 연극을 올렸던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서현철은 "마흔 넘어서 아내를 만나 2년 연애하고 결혼했다. 아내는 나이 41세에 결혼했다"며 "연애를 2년 정도 했다. 한일합작 공연을 위해 일본에 갔다가 사랑을 키웠다"고 밝혔습니다. 서현철은 무명시절 아내에게 통장을 보여주며 "우리 둘을 위해 오늘 이 돈을 다 쓰고 싶다"고 말했던 파격적인 일화를 고백했습니다.

서현철은 “통장을 봤더니 17만 원이 남았더라. 집사람한테 '통장에 잔금이 17만 원 밖에 없는데 우리 둘을 위해 다 쓰고 싶다'고 말했다. 중국요리집에 가서 잠깐 있으라고 한 뒤 만 원짜리 반지 하나와 스킨, 로션 조그만 걸 샀다. 그리고 나머지 남은 돈으로 금액을 맞춰 음식을 주문했다"며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고백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이어 “집사람이 '이 사람 정상이 아니다. 뭔가 대책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뭔가 있다'고 생각했다더라. 형편이 안 되서 못 만나다가 한 달 뒤 전화를 걸어 '통장에 잔금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 처음으로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실제 부부인 두 사람은 드라마 '해피니스'에 정이현(박형식 분)의 부모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배우 서현철, 정재은 부부는 유튜브 채널 ’옆집 부부'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습니다. 서현철과 정재은의 유튜브 채널은 개설 3개월여 만에 구독자 20만 명을 돌파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서현철은 배우 정재은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40대 나이에 결혼해 2010년에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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