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집중단속기간 발표에도 음주운전, 이해 불가” 일침(국경 없는 변호사들)

서유나 2024. 9. 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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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장항준이 집중단속기간에도 음주운전이 걸리는 이들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이날 미국 변호사 페넬로페 킴은 특이하게 느껴지는 한국 법이 있냐는 질문에 "음주, 이륜 차량 등 집중 단속 기간을 발표하더라. 미국에서는 절대 없는 일이다. 법이 있으면 법은 그냥 항상 지켜야지 지키는 기간을 또 발표하는 건 아니다"라면서 "많이 웃었다"고 고백했다.

장항준은 이에 "우리는 이때 단속한다고 했는데도 술 먹고 운전을 한다"면서 "진짜 이해가 안 된다"고 소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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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국경 없는 변호사들’ 캡처
MBN ‘국경 없는 변호사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영화감독 장항준이 집중단속기간에도 음주운전이 걸리는 이들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9월 15일 첫 방송된 MBN 예능 '국경 없는 변호사들' 1회에는 남아공, 미국, 튀르키예, 독일 출신 외국 변호사들이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미국 변호사 페넬로페 킴은 특이하게 느껴지는 한국 법이 있냐는 질문에 "음주, 이륜 차량 등 집중 단속 기간을 발표하더라. 미국에서는 절대 없는 일이다. 법이 있으면 법은 그냥 항상 지켜야지 지키는 기간을 또 발표하는 건 아니다"라면서 "많이 웃었다"고 고백했다.

장항준은 이에 "우리는 이때 단속한다고 했는데도 술 먹고 운전을 한다"면서 "진짜 이해가 안 된다"고 소신 발언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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