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20살 성인 맞아? 과감한 '페이크 피어싱'으로 사로잡은 베이비페이스

뉴진스 민지가 25일 오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민지는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후디와 와이드 핏의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후디에는 귀여운 캐릭터와 화려한 디테일이 더해져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했으며, 전체적으로 자유롭고 경쾌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민지는 두 갈래로 땋은 머리로 귀여우면서도 순수한 이미지를 더했고, 나비 모양의 페이크 피어싱을 통해 유니크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한편 민지가 속한 뉴진스는 지난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월드베스트 퍼포머’ ‘월드와이드 아이콘’ ‘무신사 인기상’ 등 주요 부문 4관왕을 석권하며 글로벌 K팝스타의 위상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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