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금투세 토론, 역할극 일부" 이강일에 사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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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내일 열리는 당 금융투자소득세 토론회에 대해 "역할극의 일부"라고 한 이강일 의원에게 사과를 지시했습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 의원의 언급은 금투세 토론회의 취지에 대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부적절한 내용이었다는 지적이 나왔고, 지도부는 이에 따라 이 의원의 사과와 해명을 지시했다"고 당 최고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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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내일 열리는 당 금융투자소득세 토론회에 대해 "역할극의 일부"라고 한 이강일 의원에게 사과를 지시했습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 의원의 언급은 금투세 토론회의 취지에 대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부적절한 내용이었다는 지적이 나왔고, 지도부는 이에 따라 이 의원의 사과와 해명을 지시했다"고 당 최고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전했습니다.
앞서 이강일 의원은 "금투세 토론회에서 시행 쪽으로 참여한다는 말 들었는데 맞느냐"는 유권자의 항의성 문자를 받고 "이번 토론회는 역할극의 일부"라고 답한 내용이 인터넷에 공개돼 논란이 됐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941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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