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대부분 지역 호우특보 발령… 충남 6개 시군 호우 경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이 20일 오후 11시를 기해 충청권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호우경보는 충남 천안·아산·예산·태안·당진·서산 등 6개 시군에 내렸다.
호우주의보는 △대전 △세종 △충남 공주·논산·금산·부여·청양·보령·서천·홍성·계룡 △충북 전역이다.
오후 10시 기준 충남에서는 근흥(태안)이 147.5㎜로 가장 많은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이 20일 오후 11시를 기해 충청권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호우경보는 충남 천안·아산·예산·태안·당진·서산 등 6개 시군에 내렸다.
호우주의보는 △대전 △세종 △충남 공주·논산·금산·부여·청양·보령·서천·홍성·계룡 △충북 전역이다.
오후 10시 기준 충남에서는 근흥(태안)이 147.5㎜로 가장 많은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그 뒤를 △홍성 죽도 89.0㎜ △서산 대산 86.5㎜ △청양 85.0㎜이 잇는다.
대전은 44.4㎜, 세종은 42.3㎜ 강우량을 기록했다.
충북은 △가덕(청주) 56.0㎜ △제천 44.9㎜ △충주 39.4㎜ △영춘(단양) 30.5㎜다.
기상청은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하천변 산책로,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 금지,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나 산사태, 토사유출, 시설물 붕괴 등"도 주의하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왕고래' 시추 초읽기 단계 돌입… 첫 시추 위치 확정 - 대전일보
- 칩거 2년 3개월만… 안희정, 아들 결혼식서 웃는 모습 포착 - 대전일보
- 한동훈, 尹 '녹취 논란'에 대국민 사과·김여사 대외 활동 중단 요구 - 대전일보
- 세종-공주 더 가까워진다…'광역 BRT 구축사업' 첫삽 - 대전일보
-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10명 중 6명이 선택한 금액은? - 대전일보
- 고공행진 금(金), 47% 오르자… 거래대금 무려 2조원 육박 - 대전일보
- "일용직도 건보료 떼고 받을까"… 보험료 소득범위 확대 검토 - 대전일보
- 내일 출근길 기온 '뚝'…세찬 바람에 중부 일부 '한파주의보' - 대전일보
- 금투세 폐지에 증시 '빨간불' 화답 - 대전일보
- 이준석, 韓 향해 "총선 말아먹고 핑계…특검이나 챙겨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