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서천쏠호텔앤리조트와 대규모 관광숙박시설 조성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서면 도둔리 일대 약 3만6천㎡ 부지에 1200억 원을 들여 201실 규모의 숙박시설과 야외수영장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서면지역은 마량진항과 홍원항등 312억 원이 투입되는 어촌 신활력사업지역과, 동백정, 송림자연휴양림, 국립생태원등 지역 대표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관광숙박단지가 조성되면 생산유발 2379억 원, 고용유발 1020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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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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